[비즈&] 현대차 최고 정비인력 그랜드마스터 26명 배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최고 정비인력 그랜드마스터 26명 배출
현대자동차는 최고 수준의 정비기술 인재를 뽑는 인증 평가를 통해 26명에게 그랜드마스터 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 인증서와 인증 메달, 인증 현판, 명패, 유니폼 패치 등이 제공됩니다.
▶ 농협, 한우 수급안정·소비촉진 위해 긴급재원 지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한우 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긴급재원을 지원합니다.
농협은 송아지 생산억제를 위해 한우 암소에 대한 난소 시술비를 두당 10만원씩 총 320억원 무이자로 전국 축협에 지원하고, 연말연시 한우 할인판매에도 자체예산 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카카오 "AI로 욕설·비속어 댓글 3분의 1로 뚝"
카카오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댓글 필터링 기능을 적용한 결과 욕설과 비속어 댓글이 평소의 3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을 적용하기 전인 2020년 하반기와 적용 후인 올해를 비교한 결과, 욕설과 비속어 댓글은 월평균 63.8% 급감했고 이용자가 신고한 욕설 댓글의 비중도 절반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 에쓰오일, '사랑의 열매'에 성금 30억원 기탁
에쓰오일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쓰오일은 올해 주유소 이용고객 6,300여명과 함께 모금한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2,268만원도 사랑의 열매에 함께 전달했습니다.
▶ BBQ, 이천 복지시설에 올해 치킨 1만 마리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경기도 이천의 사회복지시설에 치킨 1만여 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가맹점주 교육 과정에서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으로, BBQ는 지난 23년간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총 121만 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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